2022
2022년의 회고록
2022년의 회고록
2023.01.10작년의 회고록은 2월이 돼서야 쓴 것을 보고 2022년의 회고록은 이번 해가 지나가기 전에 미리 써보려고 한다. 분명히 새해가 시작되기 전과 후는 바쁠 것이라는 예상과 새롭게 가는 곳에서 적응하기 위해 정신이 없을 것이란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지금 다시 2021년의 회고를 보면 난 팀원으로써, 개발자로서, 나 자신으로써도 많이 부족했다. 나에게 2022년은...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2022년 전반전 2022년의 첫 시작은 비참했다. 새해가 시작되면 흔히 회사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일을 시작하곤했지만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회사 자금이 점점 바닥을 보이고 있다. 2021년의 마지막에 생각했듯이 이직하겠다는 마음은 굳건했다. 하지만 고민해야 될 것은..